정다연, 48세에도 20대 외모 유지 비결 “보톡스는…”

입력 2013-08-13 15: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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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정다연이 보톡스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48세 나이에도 20대 몸매를 과시하는 몸짱 아줌마 정다연은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 “보톡스는 부자연스러워서 싫다”고 말했다.

이어 정다연은 “주로 먹는 것으로 몸매나 동안 외모를 관리하는데 단식은 피한다”며 “과도한 단식은 피부를 망치는 주범이다”고 설명했다.

또 정다연은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그는 “키 161cm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몸무게가 왔다갔다 한다. 49kg 50kg 52kg을 왔다갔다 한다”며 “덕분에 젊어 보인다는 말도 듣곤 한다. 기분 좋지만 한편으론 부담된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KBS2 ‘여유만만’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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