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대학 시절 “뺨 맞고도 무한 긍정 미소…” 폭로

입력 2013-08-14 00: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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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대학 시절

개그맨 이승윤이 대학동기 류수영의 대학 시절을 폭로했다.

13일 오전 11시30분된 tvN ‘eNEWS-기자 Vs 기자’에서는 ‘진짜 사나이’에서 맹활약하며 인기몰이 중인 류수영의 매력을 전격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과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함께 공부한 개그맨 이승윤이 출연해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승윤은 “류수영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긍정의 아이콘으로 등장해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인물인데 사실 대학 때도 마찬가지였다”며 “대학 시절 한 여자 후배를 구하기 위해 한 남자 선배에게 뺨까지 맞았지만 화는커녕 미소를 지으며 악화될 뻔한 상황을 무마시키기도 했다”고 놀라운 일화를 전했다.

‘류수영 대학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수영 대학 시절 긍정의 아이콘 답네”, “류수영 대학 시절 긍정 에너지가 느껴진다”, “대학 시절부터 남달랐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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