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아역 특집… 20C vs 21C 아역스타 총 출동!

입력 2013-08-17 08: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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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아역 특집’

‘세바퀴 아역 특집’에 반가운 얼굴들이 모두 모였다.

MBC ‘세바퀴’에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역들이 총출동했다.

‘20세기 아역’으로 아역계의 원조 안정훈, 세자전문 아역 이민우, 영심이 이혜근,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 이건주가 출연했다. ‘21세기 아역’으로는 ‘꼬마요리사’ 노희지, 7공주 이영유, ‘김구라 아들’ 김동현, ‘정답소녀’ 김수정이 출연해 선후배 아역들의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개인기 대결’에서는 조신해보였던 이혜근은 반전댄스를 선보였고, 이영유는 씨스타의 ‘give it to me’를 완벽 재현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아역들의 연기대결도 펼쳐졌다. 어수선한 분위기 가운데에서도 이혜근과 안정훈, 김수정 등이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눈물연기까지 소화해 역시 명품아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세바퀴 아역 특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바퀴 아역 특집,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많네”, “세바퀴 아역 특집, 다들 연기 경력이 굉장하네”, “세바퀴 아역 특집, 볼만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역대 아역들이 활약했던 명장면까지 만나 볼 수 있는 MBC [세바퀴]는 17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세바퀴 아역 특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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