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지드래곤, 생일 맞아 8천여만원 기부

입력 2013-08-19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지드래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사진)이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맞아 8천180만원을 기부했다. 18일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은 날짜에 맞게 8천180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승일희망재단은 지누션의 션과 루게릭 병을 앓고 있는 전 농구선수 박승일 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재단. 지드래곤은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인 션을 통해 그동안 자신에게 큰 사랑을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