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충격 과거 사진… 전국민을 초토화 시킨 ‘앙풍’

입력 2013-08-21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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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앙’

낸시랭 충격 과거 사진… 전국민을 초토화 시킨 ‘앙풍’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댄싱9 초토화 시킨 앙풍 낸시랭’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댄싱9’에 출연한 낸시랭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낸시랭은 중국의 경극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분장과 의상을 입은 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춤을 선보이기에 앞서 “코코샤넬을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고, 뒤이어 공연에서 격렬한 안무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낸시랭은 음악이 시작되자, 행위예술을 보는 듯한 춤을 추던 도중 갑자기 의상을 벗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 ‘앙’이라고 쓰인 손바닥을 내밀어 마스타들을 당황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낸시랭 태극기에 장난한 거 짜증나”, “낸시랭 방송이 장난이야”, “이때만 생각하면 낸시랭 정말 싫다”, “낸시랭 매력 있네 있어!”, “낸시랭 귀요미였네”, “앙에서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낸시랭 앙’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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