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규 여권사진 공개…‘주군의 태양’ 귀신 맞아?

입력 2013-08-23 03: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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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규 여권사진. 사진출처 | 유민규 트위터, 온라인 게시판

‘주군의 태양’ 귀신 역 유민규…굴욕 없는 여권사진 화제

배우 유민규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총각귀신으로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여권사진도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여권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5월 공개된 것으로 유민규는 보정 작업이 없는 여권 사진에서도 '조각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특히 5:5 가르마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유민규는 21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5회에서 지병으로 젊은 나이에 사망한 뒤 첫사랑 '선영'(김보미 분)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도는 총각귀신 '지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민규는 핏기 없는 얼굴과 눈 밑 다크서클, 검은 입술 등 귀신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한편, 배우 김보미와 함께 애틋한 사랑 연기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귀신 분장에도 불구하고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민규 여권 사진을 본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여권 사진이 화보네", "유민규 여권사진, 일반사진이랑 뭐가 달라”, “유민규 여권사진, 굴욕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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