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울려버린 아빠… ‘부녀지간 힐링캠프 필요해’

입력 2013-08-26 15: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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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울려버린 아빠’

딸 울려버린 아빠… ‘부녀지간 힐링캠프 필요해’

‘딸 울려버린 아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 울려버린 아빠’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색칠 공부를 하는 여자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왕자의 얼굴에 파란색과 머리에는 보라색이, 공주의 얼굴에는 초록색이 색칠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아빠의 작품인 것. 이에 딸은 탁자에 엎드려 눈물을 보였다.

‘딸 울려버린 아빠’에 누리꾼들은 “딸 울려버린 아빠…느낌을 아니까”, “딸 울려버린 아빠 장난기 넘치셔”, “딸 울려버린 아빠…친아빠 맞아?”, “딸 울려버린 아빠… 딸에게 모욕감을 줬어”, “딸 울려버린 아빠…엄마가 곧 등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딸 울려버린 아빠’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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