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 방송활동이 뜸해서 이 정도까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네요”라며 “아직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 배우 판유걸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유걸과 예비신부는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예비 신부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판유걸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판유걸 결혼 축하합니다”, “판유걸 결혼 아직도 청소년 같은 이 느낌 뭐지?”, “판유걸 결혼 행복하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유걸은 이날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판유걸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