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라푼젤’ 세계 기록 17m 모발 ‘벌레 모여 있는 듯…’ 충격

입력 2013-08-26 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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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라푼젤’의 세계 기록 17m 모발이 화제다.

최근 해외 언론들은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아샤 만델라(50)의 세계 기록 17m 모발을 보도했다.

세계 기록 17m 모발 주인공은 아샤 만델라는 ‘검은 라푼젤’로 불린다. 그녀는 25년 동안 모발을 길렀으며 그 길이는 무려 17m에 달한다. 아샤 만델라는 세계 기록 17m 모발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또 그녀의 머리카락 무게는 약 18kg에 달해, 의사들은 그녀의 머리카락이 척추 건강을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세계 기록 17m 모발’소식에 누리꾼들은 “세계 기록 17m 모발 징그럽다”, “세계 기록 17m 모발 벌레 모여 있는 줄 알았네”, “세계 기록 17m 모발 정말 무겁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방송캡처 및 아샤 만델라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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