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심유라 청순 외모 눈길 ‘과거 어땠길래…’ 충격

입력 2013-08-22 15: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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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심유라의 청순 외모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 ‘어글리 코리안’편에서 심유라는 렛미인으로 선정돼 4살 때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떠난 뒤 20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그녀는 방송에서 학창시절 주걱턱 때문에 항상 놀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마케팅을 전공한 그녀는 졸업 후 취직을 하려고 했지만 “적합한 외모가 아니다”며 58번이나 낙방한 사연을 전했다.

이에 심유라는 “제대로 사람처럼 살고 싶다”며 “부모님에게 짐 같은 존재가 아닌 보탬이 되는 자식이 되고 싶다”고 호소했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심유라씨는 양악 수술을 통해 심하게 어긋난 상악과 하악의 교합을 정상적인 형태로 맞춰 턱 기능을 개선하고, 얼굴 길이도 대폭 축소했다. 또 튀어나온 광대와 사각턱은 윤곽 수술을 통해 다듬었다.

수술 후 심유라씨의 얼굴이 공개되자 MC 및 패널들은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티아라의 효민을 닮았다며 감탄했다.

렛미인 심유라 사진에 누리꾼들은 “심유라 정말 예뻐졌네요”, “심유라 저도 렛미인 선정 좀…”, “심유라 정말 놀랍게 변한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스토리온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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