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은희, 김보경 폭풍질투 “남편 유준상과 …”

입력 2013-08-27 01: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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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유준상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의 상대 중 질투났던 여배우 1위는 김보경이라고 고백했다.

홍은희는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300회 특집에 새 MC로서 첫 나들이에 나섰다.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의 키스신이나 러브신이 기분 좋을 순 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홍은희는 ‘유준상의 상대 배우 중 가장 질투 났던 여배우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질투 월드컵을 진행했다.

그는 영화 ‘터치’의 김지영과 ‘북촌방향’ 김보경 중 김보경을 선택하며 “그 영화 속 유준상은 내가 아는 남편이 아니더라. 기분이 안 좋았다”고 속내를 고백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은희는 결혼 10년 차에 권태기가 왔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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