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클래스? “따라할 수 있으면 따라 해 봐”

입력 2013-08-27 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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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이 ‘틴탑의 클래스’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틴탑은 27일 오후 4시 한강 잠원지구 내 프라디아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틴탑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틴탑은 “틴탑만의 클래스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이번 앨범에 틴탑만의 클래스를 담이 봤다”고 밝혔다.

특히 니엘은 퍼포먼스를 가장 큰 무기로 꼽았다. 그는 “퍼포먼스와 군무가 틴탑만의 클래스아 아닐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장난 아냐’ 무대를 연습하면서 ‘다른 가수나 팬들이 커버 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었다”면서 “‘따라해 볼 수 있으면 따라 해 봐’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틴탑은 “‘장난 아냐’ 안무를 소화하며 군무를 보여주는 사람은 틴탑 밖에 없을 것”이라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장난 아냐’의 포인트 안무인 ‘프리스텝’에 대해 설명하며 “워낙 빠르고 힘든 춤이라, 추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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