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폐지… 10년 만에 폐지 ‘FM 데이트’ 부활

입력 2013-08-28 2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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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BC 라디오가 개편을 맞아 FM4U ‘친한 친구’ 폐지 소식을 밝혔다.

MBC는 28일 “정준영이 진행하는 ‘친한친구’가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어 “9월 2일부터는 ‘FM데이트’가 신설 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지난 2003년 은지원을 시작으로 전파를 탔던 ‘친한친구’는 10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이어 ‘집으로 가는 길, 강다솜입니다’가 신설되기도 했다.

‘친한친구 폐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친한친구 폐지, 정말 아쉽다”, “친한친구 폐지, 학창시절에 많이 들었는데”, “친한친구 폐지, 그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친한친구 폐지’MBC 홈페이지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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