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폭풍 싸인… “사인회 취소돼 아쉬워…”

입력 2013-08-29 00:19: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채연 폭풍 싸인’

[동아닷컴]

가수 채연이 중국 팬들을 위해 자신의 음반에 사인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채연은 28일 자신의 웨이보에 “장소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사인회를 취소했어요. 정말 아쉬워요. 지금 열심히 싸인 하고 있어요. 여러분 손에 들어가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채연은 이동 중인 것으로 보이는 차량에 앉아서 음반에 사인을 하고 있다. 채연의 옆에는 팬들을 위한 음반이 쌓여 있다. 채연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음반을 들어 웃어 보였다.

‘채연 폭풍 싸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연 폭풍 싸인, 채연 팬 서비스 최고”, “채연 폭풍 싸인, 팬들 아쉬웠겠다”, “채연 폭풍 싸인, 그래도 싸인 음반 받으면 기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연은 지난 6월 중국에서 발라드곡 ‘니부재애아(不再愛我)’로 중국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V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채연 폭풍 싸인’ 채연 웨이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