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차노아, 대마초-성폭행 혐의 질문에 ‘고개떨구며…’

입력 2013-08-29 16: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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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아들 차노아

톱스타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29일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했다.

차노아는 29일 오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차노아는 대마초 성폭행 등 취재진의 물음에 모두 묵묵부답했으며 검은색 모자, 티셔츠 면바지 차림에 약간 상기된 얼굴로 취재진과 대면했다.

차노아는 최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지난 1일 고등학생 A 양(19)은 차노아에게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감금당한 뒤 수차례 성폭행과 협박을 당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성폭행 혐의는 현재 검찰에서 조사 중이며 대마 혐의에 관한 공판은 다음 달 12일 속행된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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