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TN 최다니엘. 사진제공|투웍스
29일 이들에 대한 재판이 각각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최다니엘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것 같아 죄송하다. 법을 어긴 사실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최다니엘은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 등에게 대마 판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성수제 부장판사)는 이주현에 대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약물치료 강의 40시간을 명령했다. 이주현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과 차량 등에서 15차례에 걸쳐 대마를 피운 혐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