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힐링 시구’ 위해 빛고을 광주에 뜬다

입력 2013-08-30 2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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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내 대표 미녀 배우이자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한가인이 광주 무등구장을 찾는다.

‘보해’(대표 임효섭)는 오는 9월 1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있을 KIA vs NC전에 보해의 소주 브랜드 모델인 한가인이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꿈을 응원하는 ‘보해 힐링의 날’ 이벤트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광주 무등구장에서 보해 임효섭 대표와 화순 전남대 병원의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아들의 꿈을 응원하는 기금 조성 협약식에 참석하는 한편, 평소 야구 선수가 꿈인 백혈병 환아의 시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한가인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며, 사인볼 외 자신의 사인이 들어 있는 타이거즈 유니폼을 전달하는 등 시민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보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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