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재한, 알고보니 가수 한경일…이하늘 “올드해” 혹평

입력 2013-08-31 1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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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가수 한경일로 활동했던 박재한이 이하늘에게 혹평을 들었다.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는 가수 한경일이 박재한이란 이름으로 슈퍼 위크에 나섰다.

이날 한경일을 알아본 ‘슈퍼스타K5’ 참가자들은 그에게 “진짜 노래 좋았다”, “다른 사람들과 달랐다”며 칭찬했다.

이에 박재한은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었다면 조금 더 그냥 자연스럽게 했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압박감이 크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슈퍼스타K5’에서 박재한은 포지션 ‘Remember’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뒤 이승철은 박재한에게 예전에 했던 무대와 다른 점을 물었다.

이에 박재한은 “방송활동 할 때는 ‘마음에 들 거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올라올 수 있었는데 평가만을 위한 이 자리에 딱 서니까 다들 왜 떠는지 직접 실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하늘은 “프로였던 분이 오늘 약간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라며 “너무 올드하다”고 혹평했다.

사진 출처|Mnet ‘슈퍼스타K5’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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