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사심 고백, “엑소 카이 자꾸 눈길간다”

입력 2013-09-02 17: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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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사심 고백

니콜 사심 고백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남성그룹 엑소 멤버 카이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2일 방송예정인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9월 컴백을 앞둔 카라(구하라, 한승연, 박규리, 니콜, 강지영)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이날 MC 신동엽은 카라 전 멤버들에게 “다른 멤버의 장점을 서로 부러워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지영은 “구하라의 마른 몸매, 한승연의 작은 얼굴, 니콜의 탄탄한 몸매”라면서 “박규리의 자신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규리는 “강지영의 젊음이 부럽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요즘 마음에 드는 아이돌 멤버가 있느냐”고 재차 질문했다.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던 니콜은 “요즘 EXO(엑소)의 카이가 멋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니콜의 사심 고백에 누리꾼들은 “니콜 사심 고백 카이 멋있긴하지”, “니콜 사심 고백 우결 나오세요”, “니콜 사심 고백 잘 어울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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