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5000칼로리 햄버거’ 등장…‘분명 혼자 먹는 사람이 있을 것’

입력 2013-09-05 1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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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5000칼로리 햄버거’가 등장했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 등 현지 매체들은 ‘JD's Grill’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데이브 코사와 저스틴 미니가 가게 개점 1주년을 위해 만든 대형 햄버거를 소개했다.

11kg인 ‘아포칼립스 버거’라고 불리는 이 햄버거는 열량이 무려 2만 5000칼로리에 달하며 재료값만 150파운드(약25만원). 3명의 요리사가 6시간에 걸려 요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2만 5000칼로리 햄버거’등장에 누리꾼들은 “2만 5000칼로리 햄버거 무시무시하다”,“2만 5000칼로리 햄버거 혼자 먹는 사람이 있을까?”,“2만 5000칼로리 햄버거 도전 의식에 박수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메트로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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