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10대때 부모님께 억대 집 선물” 계약금 얼마길래…

입력 2013-09-08 1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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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공민지가 통 큰 효심으로 시선을 모았다.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22회에서는 공민지와 공민지 어머니가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YG) 계약금은 어떻게 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공민지 엄마는 “(계약금으로) 민지가 집을 사줬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때가 19살이었다”라고 말해 이영자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공민지 엄마는 “민지가 초등학교 6학년 때 YG에 들어가서 16살 때 데뷔했는데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새 집에 들어갔을 때 눈물이 났다” 말하며 아이돌 엄마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공민지 효심에 누리꾼들은 “역시 대세돌은 다르구나”,“공민지 억대 집 선물 정말 대단한다”,“공민지 기특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민지의 억대 집 선물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맘마미아’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특집’은 8일과 15일 일요일 오후 5시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2 ‘맘마미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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