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미란다 커.


미란다 커, 티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미란다 커가 US오픈 결승전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8일(현지시간) ‘US오픈’ 세레나 윌리엄스와 빅토리아 아자렌카의 결승전 현장을 직접 방문 관람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청바지에 검정 민소매 상의를 입었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한 미란다 커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6일 ‘마드무아젤 C’의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검정 시스루 의상 사이로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사고를 겪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제공| TOPIC / 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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