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수미 사심 “JK김동욱, 펫으로 키우고 싶어”

입력 2013-09-12 1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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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수미

성악가 조수미가 가수 JK김동욱에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 개랑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성악가 조수미, 가수 JK김동욱, 엠블랙 지오, 가수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수미는 JK김동욱을 소개하며 “이분은 제가 사심으로 초대했다. 별명이 펫으로 키우고 싶은 남자다”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조수미는 “JK김동욱은 외모부터 마음에 든다. 전 요리를 잘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JK김동욱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또 조수미는 “현재 여자친구가 있나?”며 돌발질문을 던지는 등 웃음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조수미 사심 진심인가” “라디오스타 조수미 사심 적극적인 모습에 완전 반했다” “라디오스타 조수미 재미있게 봤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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