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또 열애설… 끝없는 남성편력 어디까지

입력 2013-09-12 13: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오이 유우

아오이 유우

아오이 유우, 5세 연하 미우라 하루마와 열애설

[동아닷컴]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28)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의 여성 주간지 ‘여성세븐’은 최근호에서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아침마다 함께 산책 데이트를 하고 있다. 아오이 유우는 데이트를 위해 지난 7월 미우라 하루마와 같은 맨션으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아오이 유우의 열애설에 그녀의 남성편력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아오이 유우는 지난 6월 공식 연인이었던 스즈키 코스케(38)와의 결별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일본 인터넷 매체 리얼 라이브는 “아오이 유우는 육식계 여성이다. 그동안 V6 오카다 준이치, 배우 츠츠미 신이치, 오오모리 나오 등과 수 없이 열애설에 휩싸였다”며 “결별의 이유는 아오이 유우의 육식계 여성적 특징, 즉 남성편력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에도 츠츠미 신이치와의 이른바 ‘양다리’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아오이 유우는 불과 석달 전인 2012년 7월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11세 연상의 배우 스즈키 고스케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