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완료, 수영장파티 레오나 이어 직스도 출시 ‘해변의 직스는 어떨까?’

입력 2013-09-12 18: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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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 완료 수영장파티 레오나’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새로운 스킨인 ‘수영장파티 리신’에 이어 ‘수영장파티 직스’까지 추가했다.

롤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이하 라이엇)는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업데이트 및 패치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라이엇은 이번 점검을 통해 게임내 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와 롤 패치를 적용했다.

라이엇은 이번 패치에서 새로운 스킨 ‘수영장파티’를 리신, 그레이브즈, 레넥톤, 직스, 레오나 챔피언들에게 적용했다.

이번 스킨은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챔피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직스는 특유의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직스는 수영모에 스노클을 착용하고 허리에는 고무튜브를 둘렀다. 특히 직스의 무기인 폭탄은 물풍선으로 바뀌어 유저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라이엇은 ‘수영장파티 스킨’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정상가인 1350RP에서 할인된 가격인 975RP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번 롤 패치 완료에는 섹시한 성우 서유리가 더빙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의 섹시한 음성을 듣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한편, ‘롤 패치 완료 수영장파티 레오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패치 완료 수영장파티 레오나, 역시 직스는 티모와 투톱”, “롤 패치 완료 수영장파티 레오나, 직스 스킨을 가장 먼저 사야지”, “롤 패치 완료 수영장파티 레오나, 게임 내 효과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롤 패치 완료 수영장파티 레오나’ 라이엇 홈페이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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