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유퉁은 33살 연하 ‘양대 산맥’

입력 2013-09-13 16: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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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가 화제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3일 오전 동아닷컴에 “알려진대로 백윤식은 현재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30살 연하의 방송사 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안다”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플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백윤식보다 3살 많은 나이차를 극복한 스타로는 방송인 유퉁이 있다. 유퉁은 33살 연하 몽골인신부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아침부터 놀랐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여기가 할리우드인가” “백도빈 정시아의 응원도 한 몫 했을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스포츠동아 DB, 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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