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 기습포옹, 이렇게 달달한 월요커플 어쩌지?

입력 2013-09-15 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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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개리 기습포옹

송지효 개리 기습포옹

송지효 개리 기습포옹

'런닝맨' 송지효와 개리의 기습포옹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꽃미남 빅뱅 왕자들과 함께 하는 지효공주의 마음 얻기 프로젝트인 '지효공주 쟁탈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석, 개리, 지드래곤 팀과 지석진, 하하, 승리 팀이 송지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특히 개리의 과감함이 돋보였다. 이날 개리는 매력 발산을 하던 중 송지효에게 기습포옹을 감행했다.

송지효는 당황스러워 했다. 그는 "진짜 입술이 닿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이내 유독 당당한 모습으로 "오늘 나한테 말시키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지효 개리 기습포옹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개리 기습포옹 깜짝 놀랐다", "송지효 개리 기습포옹 월요커플 달달해", "송지효 개리 기습포옹 귀여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런닝맨'방송화면 캡처(송지효 개리 기습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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