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 갈 때 공감’ 배불뚝이+주머니 두둑 ‘공감 120%’

입력 2013-09-19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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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 갈 때 공감’ 명절을 맞이해 할머니 댁에 가기전과 다녀온 후를 비교한 그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할머니 집 갈 때 공감’라는 제목으로 그림 한 개가 게재됐다.

공개된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그림은 명절을 맞이해 할머니 댁에 갈 때와 나올 때를 표현한 것.

할머니의 집으로 갈 때 평범한 몸매였던 손자가 돌아올 땐 배불뚝이 모습으로 변해 있다. 뿐만 아니라 손에 받은 용돈까지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러한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그림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공감된다. 살이 찌고 주머니도 두둑해진다’, ‘다들 저렇구나 공감 100%’, ‘내가 할머니 댁 갈 때마다 살이 쪄서 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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