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원, 문채원 기분 풀어주기 위해 ‘깨알 몸 개그’ 폭소

입력 2013-09-24 23: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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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문채원 주원’

‘굿닥터’ 주원, 문채원 기분 풀어주기 위해 ‘깨알 몸 개그’ 폭소

‘굿닥터’ 주원이 정체불명 댄스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박시온(주원 분)은 차윤서(문채원 분)을 위해 ‘몸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차윤서는 박시온과 유채경(김민서 분)이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에 질투했다. 87만원 상당의 옷을 선물받은 박시온에게 “이런게 필요하면 내게 말하라”며 버럭했다.

이에 박시온은 차윤서가 왜 화를 내는지도 모른채 그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눈치를 보고 뒤를 졸졸 쫓아다녔다. 특히 주변 놀이터에서 놀이기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따라하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에 차윤서는 “나도 내가 왜 화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굿닥터 문채원 주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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