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헬로비너스 윤조 연인 느낌…계범주 신곡 티저 공개

입력 2013-09-25 11: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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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출신 신인 가수 계범주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계범주는 25일 첫 미니앨범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의 타이틀곡 '섬싱 스페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계범주의 소속사 PJR Entertainmen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은 블락비의 멤버 피오와 헬로비너스의 멤버 윤조가 시작되는 연인의 이미지를 풋풋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제 3자의 시선인 계범주와 얼핏 보이는 베일 속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어우러져 짧은 티져 영상이지만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인 '섬싱 스페셜' 외에도 'Hello 난 범주야' 역시 뮤비 촬영을 끝낸 상태다. 직접 프로듀싱을 한 앨범인 만큼 뮤직비디오에서도 범주만의 독특한 색이 들어가있으며 대중들에게 신선한 시도로 평가 받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앨범 타이틀 타이틀곡인 '섬싱 스페셜'은 펑키한 리듬과 유머러스한 가사가 눈에 띄는 곡으로, 래퍼 Dok2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계범주는 10월 20일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첫 미니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섬싱 스페셜'은 오는 2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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