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배우다’ 이준, 부산국제영화제 간다

입력 2013-09-26 09: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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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배우다’ 이준, 부산국제영화제 간다

영화 ‘배우는 배우다’가 10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첫 주연을 맡은 이준이 부산을 찾는다.

미치도록 뜨고 싶고 맛본 순간 멈출 수 없는 ‘배우 탄생’의 뒷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낸 ‘배우는 배우다’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김기덕 감독의 거침없는 시나리오에 신연식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만들어진 ‘배우는 배우다’는 이준이 스크린 첫 주연을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은 배우로서는 처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될 예정이다. 이후 신연식 감독을 비롯해 강신효, 김형준 등 출연진들은 10월 4일 오후 3시 15분부터 BIFF 빌리지에서 야외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촬영 뒷이야기 등을 공개한다. 또한 4일과 5일에는 ‘배우는 배우다’의 공식상영과 더불어 관객과의 대화를 갖게 된다.

‘배우 탄생’의 뒷이야기를 담아낸 ‘배우는 배우다’는 10월 2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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