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 최자·설리 열애설에 “최자 역시 난 놈…” 무슨 이유?

입력 2013-09-26 22: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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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설’

영화 감독 장진이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장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최인호 선생께서 돌아가셨고, 이석기 씨 기소 확정에 대법원은 김승연 회장을 돌려보낸 오늘….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최자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자, 역시 난 놈이군. 꽃을 보내야 하나. 술을 사라고 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라며 부인했다.

최자의 소속사 아베마컬쳐도 “최자와 설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며 장난 삼아 손을 잡은 것”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날 가수 오종혁과 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열애를 인정했고, 배우 정경호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자 설리 열애설’에 대해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열애설, 정경호 오종혁 열애에 최자까지… 한지나도 화제네?”, “최자 설리 열애설, 정경호 오종혁보다 최자가 유독 1위네?”, “최자 설리 열애설, 오종혁 정경호도 같은 날 열애설? 한지나는 누구?”, “최자 설리 열애설, 오종혁은 소연이랑 정경호는 일반인이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자 설리 열애설’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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