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전현무 집 방문 “익숙한 길을 늘 걷는 듯 왔다”

입력 2013-09-29 1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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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전현무 집 방문 “익숙한 길을 늘 걷는 듯 왔다”

배우 심이영이 전현무를 당황케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맨친 멤버들은 집밥 고수 조갑경에게 얻은 집밥 요리를 들고 혼자 사는 전현무의 집을 찾았다.

전현무의 집구경을 한 멤버들은 전현무에게 “함께 집밥 먹을 사람을 초대하라”고 했고 전현무는 전화로 심이영을 초대했다. 심이영과 전현무는 과거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다.

심이영은 전화를 받자 MC들은 전현무의 집에 와 본 적이 있는지 물었고 심이영은 “오빠가 난 간 적이 없다고 했나? 그러면 없는 거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잠시 후 전현무 집에 도착한 심이영은 “익숙한 길을 걷듯이 왔다”고 말해 전현무를 쥐락펴락했다.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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