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K기자 사이 무슨 일이…K기자 “진심 어린 사과 원한다”

입력 2013-09-29 19: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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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연인 폭로

백윤식 K기자 사이 무슨 일이…K기자 “진심 어린 사과 원한다”

배우 백윤식과 열애 중으로 알려졌던 K기자가 충격적인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29일 K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 기자는 “백윤식에게 20년 된 연인이 있었다”며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K 기자는 “내 믿음을 저버린 백윤식의 사과와 내게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예의’도 갖추지 못한 백도빈, 백서빈, 정시아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지극히 개인사이기 때문에 회사에게 개입하기가 조심스럽다. 당사자들이 서로 이야기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해 6월부터 3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왔음을 8월 공식 인정한 지 15일여 만에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백윤식 K기자의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백윤식 K기자 결국엔 헤어졌네요”“백윤식 K기자 잘 지내길 바랬는데”라는 등 반응으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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