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태도 논란 해명 “화끈녀 콘셉트 일뿐…성유리에게 사과”

입력 2013-10-01 17:09: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지혜 태도 논란 해명

‘한지혜 태도 논란 해명’

배우 한지혜가 태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지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힐링캠프’ 보시며 약간 눈살을 찌뿌리셨을 분들을 위해 글 남겨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지혜는 이어 “성유리 언니와 MC자리를 넘보는 경쟁구도로 가면 재밌겠다는 제작진의 제안으로 그렇게 했던 것”이라며서 “성유리 언니는 모르고 계셨던 부분이라 녹화 마친 후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한지혜는 “서로 웃으면서 헤어졌다. 힐링 MC자리 원하는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지혜 태도 논란 해명’에 누리꾼들은 “딱 봐도 재미를 위한 것이더라”, “에이~ 한지혜 태도 논란 오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MC 성유리에게 반말을 하는가 하면 주머니에 손을 넣어 ‘방송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