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런닝맨’에서 씨스타 ‘나혼자’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그녀가 팬미팅 때 선보인 ‘학다리춤’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박신혜는 미션 중 씨스타의 ‘나혼자’ 댄스를 선보였다.
헐렁한 트레이닝을 입은 모습이었지만 섹시한 느낌을 한껏 살린 춤사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실 박신혜가 씨스타 ‘나혼자’ 댄스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3월 16일 박신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미팅에서 박신혜는 스타의 ‘나혼자’는 물론 현아의 ‘버블팝’ 등으로 걸그룹 못지 않은 뛰어난 댄스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런닝맨’에 출연한 박신혜가 이 댄스를 선보이자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박신혜 씨스타 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박신혜 씨스타 댄스 정말 섹시해”, “못하는 게 없구나”, “박신혜 씨스타 댄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