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로의 이적과 동시에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축구스타 네이마르도 7일 입국했다.
특히 네이마르는 지난 6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아로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고 있는 동료 다니엘 알베스와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마르셀로의 모습도 담겨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모두 선그라스를 착용한 채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국과 브라질의 평가전은 오는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