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5천여 개의 발자국이 줄 지어… ‘ 왜?’

입력 2013-10-11 1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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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볼리비아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각종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깎아져 내린 듯한 절벽의 아래에서부터 정상까지 공룡의 발자국들이 줄지어 찍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볼리비아의 도시 스크레 인근에 위치한 고생물학 유적지 칼 오르코에서 촬영된 것으로 칼 오르코에서는 세계 최대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기도 했다.

공룡들은 최대 91m 높이의 절벽을 올라간 것으로 보이며, 462개 가량 발자국 줄이 이어져 총 5천여 개의 발자국이 새겨져 있다.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가파른 절벽을 어떻게 올랐을까?”,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공룡 발자국 신기하네”,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직접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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