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공식입장 “수지와 열애? ‘구가의서’ 스태프들도 같이 있었다”

입력 2013-10-11 13: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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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공식입장 “수지와 열애? ‘구가의서’ 스태프들도 같이 있었다”

미쓰에이 수지와 탤런트 성준이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이 열애설이 흘러 나온 가운데 성준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성준의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는 1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드라마 ‘구가의서’에 유독 또래친구가 많았다”며 “작년부터 종종 스태프들과 함께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이 찍힌 날에도 ‘구가의서’ 스태프들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우연히 둘이 나오다가 찍힌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지와 성준은 6월에 종연한 MBC 드라마 ‘구가의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수지는 여주인공인 담여울을 성준은 담여울의 호위무사인 곤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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