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장신 모델
세계 최장신 모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호주의 한 남성잡지인 주 위클리는 2m가 훌쩍 넘는 '세계 최장신 모델'을 소개했다.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라의 키는 무려 203cm다. 세계 최장신 모델은 믿기 힘든 신장으로 종종 일반 모델들과 이례적인 광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주 위클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세계 최장신 모델 옆에 선 신장 162cm의 모델은 초등학생처럼 보인다. 세계 최장신 모델의 키에 주위의 다른 모델을 초등학생처럼 만든다.
주 위클리의 폴 메린 편집장은 "어떠한 잡지도 2m가 넘는 모델을 기용한 전례가 없다"며 "그녀의 비키니를 따로 제작해야 했지만 그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가 60대 남성과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60대 남자친구의 키가 198cm라는 점.
세계 최장신 모델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장신 모델 정말 크다", "세계 최장신 모델 옆 일반 여자들은 어린아이 같다", "세계 최장신 모델 아름답다", "세계 최장신 모델 옆에서 남자들도 위축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주 위클리(세계 최장신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