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퍼갑옷 개발, ‘아이언맨’이 현실로?

입력 2013-10-11 15: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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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슈퍼갑옷 개발’

미국에서 슈퍼갑옷이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미국 현지 언론은 10일(현지시각) 미국 통합특수작전사령부(SOCOM)가 영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얻어 ‘타로스’(Talos, 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슈퍼갑옷이라 불리는 ‘타로스’는 가벼운 무게, 뛰어난 착용감에 어둠 속에서도 시야가 확보되며 총탄도 견뎌내는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센서를 이용 착용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착용자가 전투에 가장 적합한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타로스는 2~3년 안에 완성될 전망.

미국의 슈퍼갑옷 개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국 슈퍼갑옷 개발, 영화가 현실로?”. “미국 슈퍼갑옷 개발, 대단한 기술이다”, “미국 슈퍼갑옷 개발, 미래전쟁이 도래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권 기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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