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셀카에 이어 집안도 화제 ‘한승연 뛰어넘는 엄친딸?’

입력 2013-10-14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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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한승연 엄친딸’

걸그룹 달샤벳 전 멤버 비키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

비키는 지난 13일 비키는 트위터에 “오늘 우리 첫째 오라버니 천정명 오빠가 나오는 ‘런닝맨’ 다들 본방사수 할 거지? 꼭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키는 깊게 파인 화이트 셔츠를 입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다양한 표정을 지어 매력을 발산했다.

비키는 같은 소속사인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천정명을 위해 홍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비키의 셀카가 이슈가 되면서 비키의 집안도 덩달아 눈길을 끌었다.

비키는 손길승 SK 명예회장의 조카 손녀딸로 알려졌다. 비키의 외할아버지는 1967년 별세한 손석모 서울시 기획과 누리관으로, 경제개발 1,2차 계획을 세운 공으로 국가 무공훈장을 받은 인물이다.

비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비키, 한승연 못지않은 엄친딸이네” “비키 천정명과 의외의 친분이다” “비키-한승연, 엄친딸들이 미모도 출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비키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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