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신혼여행, 피지섬으로…공항 패션도 눈길!

‘박진영 신혼여행’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신혼여행 떠나는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박진영이 인천공항을 허니문 떠나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해 공개했다.

남태평양 휴양지 피지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박진영은 세련된 금발 헤어에 카키색 셔츠와 청반바지, 백 팩으로 멋을 낸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일반인 아내를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에 이어 신혼여행 출국 수속도 따로 밟았다.

또한 그는 갑작스러운 취재진과의 만남에 “머리 감고 올 걸..”이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박진영 신혼여행 떠났구나”, “박진영 신혼여행지는 피지섬이네”, “박진영 신혼여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0일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