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풍선 모양의 텐트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명 풍선 텐트’라는 이름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숲 속에 설치된 원 형의 투명한 텐트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텐트는 독특한 생김새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텐트 내부에는 침대와 탁자까지 놓여 있어 침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이 텐트의 장점은 하늘과 숲을 비롯해 주변 경관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
이 텐트를 소개한 누리꾼은 “프랑스 건축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한 것으로 가격은 한화로 1470만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텐트는 자외선 차단, 화재 방지 기능까지 탑재했다고 알려졌다.
‘투명 풍선 텐트’를 본 누리꾼들은 “투명 풍선 텐트, 정말 매력있다”, “투명 풍선 텐트, 아이디어가 좋네”, “투명 풍선 텐트, 햇빛 비치면 더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투명 풍선 텐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