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스코 4이닝 3실점, 5회 크리스 위드로와 교체

입력 2013-10-16 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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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놀라스코(LA 다저스). 출처 | LA 다저스 트위터

놀라스코 4차전 선발, 4이닝 3실점

LA 다저스의 리키 놀라스코(24)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4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놀라스코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 3실점 한 뒤 4회 타석에서 대타와 교체됐다.

놀라스코에 이어 5회부터 크리스 위드로가 마운드에 올랐다.

1,2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놀라스코는 3회 3실점 했다. 1사 2루에서 맷 카펜터에게 적시 2루타를 내준 데 이어 계속된 2사 3루에서 맷 할리데이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한편 경기는 6회가 진행 중인 현재 세인트루이스가 3-2로 리드 중. 세인트루이스가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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