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유키스 탈퇴’ 과거 발언 관심 “연예계 힘들었다”

동호. 스포츠동아DB

‘동호 유키스 탈퇴’ 유키스 동호가 탈퇴를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 사이에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동호가 유키스에서 탈퇴, 당분간 연예활동을 중단한다"며 "올해 초 동호가 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으며 체력적으로도 건강 상태가 가수 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동호 부모와도 오랜 시간 상의한 결과 그 뜻을 받아들이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동호 유키스 탈퇴’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 2011년 4월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연예 활동에 대해 털어놓은 고충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동호는 "연예계 데뷔 후 가출하고 방송을 펑크 낸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호는 "어린 나이에 몸도 힘들고 친구들과 못 만나 스트레스가 심했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고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