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배성재 아나, 박선영 아나와의 열애설 부인

입력 2013-10-17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SBS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SBS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16일 회사 동료인 박선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뒤 이를 부인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SNS에 “6년 전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박 아나운서가)받아주지 않았다. 사귀지 않는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3년 동안 만났다면 적어도 아나운서국 사람들은 알고 있지 않았겠냐”고 밝혔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에 입사해 ‘풋볼 매거진 골’ 등을 진행 중이며,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에 입사해 ‘8시 뉴스’ 앵커로 활약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