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사진|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SNS에 “6년 전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박 아나운서가)받아주지 않았다. 사귀지 않는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3년 동안 만났다면 적어도 아나운서국 사람들은 알고 있지 않았겠냐”고 밝혔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에 입사해 ‘풋볼 매거진 골’ 등을 진행 중이며,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에 입사해 ‘8시 뉴스’ 앵커로 활약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