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자유로가요제, 임진각에는 벌써부터 긴 줄이…대박!

입력 2013-10-17 15: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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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자유로가요제를 보려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모여든 시민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무도 자유로가요제’

무한도전(무도) 자유로가요제가 17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임진각에는 벌써 수 백명의 인파가 모여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낮 12시 30분 현재 600명 정도 대기중입니다”라며 “이 줄을 어쩔건가요 우리 뒤는 더 많아요 무도가요제 임진각”이라고 전했다.

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빨간 경계줄을 따라 길게 늘어선 사람들의 모습을 보볼 수 있다.

‘무도 자유로가요제’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도 자유로가요제, 벌써 사람 저렇게 많아?”, “임진각 가려고 했는데 엄두가 안나네”, “무도 자유로가요제 대박나겠다”, “무도 자유로 가요제, 지금가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는 유희열, 보아, 지드래곤,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김C, 프라이머리 등의 뮤지션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각각 팀을 이뤄 참석한다. 녹화분은 오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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