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무릎 활액막염 “무리한 연습 통증 호소…안무 수정 불가피”

입력 2013-10-17 17: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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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무릎활액막염 진단

‘티아라 지연 무릎 활액막염’

티아라 지연이 무릎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17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측은 “지연이 무릎 통증 악화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마친 뒤 병원으로 향했다”며 “지연은 반복된 안무 연습으로 인한 무릎 활액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연은 무릎에 찬 물을 빼고 인대강화주사를 맞는 등 치료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의 부상으로 티아라는 ‘넘버나인’안무 중 단체로 앉는 동작 등을 긴급히 수정할 예정이다.

‘지연 무릎 활액막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연 무리하지 마세요”, “티아라 신곡 좋던데 안타깝다”, "지연 무릎 활액막염 빨리 완쾌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 멤버 효민은 주연을 맡은 영화 ‘징크스’로 일본 도쿄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고 출국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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