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들어가 목욕하면 1세기 로마인이 된 기분’

입력 2013-10-17 19:40: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공개됐다.

‘2000년 된 목욕탕’은 알제리 켄첼라에 위치한 것으로 1세기경 로마에 의해 만들어졌다. 최근 외신에 의해 알려진 ‘2000년 된 목욕탕’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14세기 지진으로 한 차례 파손됐으나 오스만 시대에 재건돼 오늘날까지 그대로 내려오고 있다. 온수도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등 이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당시 로마의 높은 건축기술 수준을 알려주는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저기서 목욕하면 역사 속에 들어간 기분일 듯”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정말 역사적인 장소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온수도 잘 나온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